- 유물이 전시되는 과정 체험 -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수원박물관은 5월 19일과 6월 2일·16일 3회에 걸쳐 초등 2~6학년 어린이 대상 박물관 직업체험 프로그램 ‘도전! 리틀 큐레이터’를 운영한다. ▲ (사진제공 = 수원시) 리틀 큐레이터 참여 모습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수원박물관은 5월 19일과 6월 2일·16일 3회에 걸쳐 초등 2~6학년 어린이 대상 박물관 직업체험 프로그램 ‘도전! 리틀 큐레이터’를 운영한다. ‘도전! 리틀 큐레이터’는 유물 발굴·인수에서부터 분류, 보존처리, 유물등록, 사진촬영까지 박물관에 전시된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관에 놓이게 되는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유물관리’(5월 19일), ‘보존처리’(6월 2일), ‘전시기획’(6월 16일) 순으로 각각 하루 2차례(오전 10시, 오후 2시) 진행한다. ‘유물관리’에서는 인수한 유물이 발견된 위치, 유물의 종류, 크기 등을 유물카드에 기입하면서 유물을 등록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보존처리’에서는 부서진 토기를 복원해 박물관에 전시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드는 과정을 체험한다. ‘전시기획’은 수원박물관에 상설전시 중인 유물을 활용해 전시 주제를
- 5월 16일부터 23일까지 -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시흥시는 관내 취업 취약계층에게 생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활안정을 돕고자 5월 16일부터 23일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60명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참여 자격은 관내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세대원 합산 재산이 2억 원 이하이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1일 6시간, 65세 이상 1일 3시간으로 최저시급 7,530원과 부대경비 5,000원을 별도로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17개 동 주민센터로 방문 또는 워크넷(www.worknet.go.kr)을 통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정부혁신 중점 과제 중 하나인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와 연계한 공간지기 사업과 다문화가정의 정착을 돕기 위한 의료비 지원 홍보 사업 등을 추가 발굴 취약계층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 하였으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참여자와 시흥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홈페이
- 총 상금 1,400만원.. 5월 14일 접수 시작∼! -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동두천시는 저출산 및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동두천시 시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15일까지이며, 공모분야는 일·가정 양립 실천 등 가족친화적 홍보영상물(UCC, 웹툰), 가정 친화적이고 살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부각하는 엠블럼&슬로건, 저출산 극복 및 인구증가를 위한 시책사업 3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통해 분야별 금상 300~200만원, 은상 200~100만원, 동상 100~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고 결과는 7월 중 발표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시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 며, “동두천시 시정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무단전재 &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지역공동체 및 넥스트 희망일자리 7개 사업 45명 -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고양시는 저소득 시민의 생활안정과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2018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매년 분기별로 모집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은 실직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저소득층에게 공공기간에서 일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활안정과 취업능력을 향상시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 넥스트 희망일자리 사업 등 7개 사업에서 45명을 채용하며 모집 기간은 5월 11일부터 17일까지며 채용 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이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분야는 ▲지역특산품 상품화 및 전통기술 습득사업, ▲자원재생사업, ▲공동작업장운영사업, ▲마을가꾸기 및 지역유휴공간·시설활용사업이며, 넥스트 희망일자리 분야는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 ▲공동작업장 운영사업 등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2018.5.11) 현재 실직자나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면서 세대재산이 2억 원 이하인 고양시민이면 된다. 넥스트 희망일자리사업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까지 가능하다. 단 공공근로 등 동일 유형의 재정지원 일자
- 5월 23일까지 경기북부 창업실 입주 여성기업 공모 -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3일까지 경기북부 창업지원실ㆍ창업준비실에 입주할 여성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업체는 창업지원실과 창업준비실 각 4개이며,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홈페이지(http://womanpia.gg.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창업지원실은 규모 23㎡의 개인 사무공간으로, 입주 조건은 정보통신 및 서비스산업을 포함한 여성능력개발 사업을 진행하는 창업 후 2년 이내 도내 여성 기업이다. 창업준비실은 면적 63㎡ 5인 공동 사무실로 도내 거주 예비 창업자 및 창업 후 2년 이내 여성이라면 누구나 입주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창업자의 전문성, 사업의 구체성, 독창성 등을 평가하게 되며 최종 결과는 5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창업지원실 입주 기업은 보증금 50만 원, 월 관리비 7만 원으로 최대 3년까지 사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창업준비실은 보증금 15만 원, 월 관리비 2만 5천 원으로 최대 1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또한 입주기업에게는 창업특강, 실무교육·컨설팅, 간담회 등 교육 및 인적교류 활동도 지원된다.
- '수원을 기록하다', '수원을 제안하다' 등 2개 분야 -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수원시정연구원은 수원 지역 정체성을 공유하고 수원(학)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2018 수원학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는 ‘수원을 기록하다’(수원 스토리텔링 분야)와 ‘수원을 제안하다’(수원 홍보 콘텐츠 분야) 등 2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수원을 기록하다’는 수원의 변화된 모습이나 일상 생활문화를 담은 다양한 형태의 기록물, 자신이나 가족 등 주변의 경험에 대한 사실적 내용을 담은 글이다. ‘수원을 제안하다’는 수원(학)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로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웹툰, 일러스트, 모션그래픽, 사진 등이다. 수원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작품과 참가신청서 등을 전자우편(suwonology@suwon.re.kr)으로 7월 3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응모 요령은 수원시정연구원 홈페이지(https://www.suwon.re.kr)에서 볼 수 있다. 수원시정연구원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2명(각 분야 1명), 우수상 4명·장려상 4명(각 분야 2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재은
- 5인이상 사업장으로 대상 사업장 확대 및 급여기준 완화 -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올해 2차 모집부터 문턱은 대폭 낮춘 ‘일하는 청년마이스터통장’과 ‘일하는 청년연금’이 5월 8일 오전 9시부터 본격 신청접수에 들어간다. ‘일하는 청년마이스터통장’과 ‘일하는 청년연금’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근로 청년들의 장기재직과 청년 구직자 유입을 위해 추진하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핵심정책 ‘일하는 청년시리즈’의 일환이다. ▲ (사진제공 = 경기도) 이중 ‘청년연금’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10년 장기 근속 시 개인 납부액(월 10·20·30만 원 중 선택)과 경기도 지원액을 1:1로 매칭해 퇴직연금 포함, 최대 1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퇴직연금 가입 중소기업(주 36시간 이상 근무)에 재직하며 월 급여 250만 원 이하인 만 18~34세 경기도 거주 청년이다. ‘청년마이스터 통장’은 청년들의 중소기업 선택을 어렵게 하는 원인 중 하나인 부족한 임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근무 청년에게 월 30만원씩 2년간 임금을 지원해 최소 15%의 실질적인 임금상승을 도모하게 된다. 특히 기존에는 청년연금과 청년마이스터
- 구직자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 6월 15일까지 -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6월 15일까지 고용지원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의 ‘CM송 및 안무 따라하기(CM SONG & DANCE)’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잡아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취업ㆍ교육ㆍ창업 등의 구직지원 혜택을 더 많은 구직자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방법은 잡아바 홈페이지에 게시된 CM송 영상을 보고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안무를 따라해 음원 또는 영상 파일을 공모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응모는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중복 지원가능하다. 경기도일자리재단 내부 심사와 외부 전문위원 심사를 거쳐 6월 22일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수상작으로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5편, 참가상 20편 등 총 28개 작품을 선정하고 부상으로 대상 15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20만원, 참가상 3만원 상당 모바일상품권이 수여된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잡아바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공모전 사무국(02-6395-3121)에 문의하면 된다.
▲ (사진제공 = 하남시청) 하남시청 전경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하남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업대안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취업대안학교는 청년취업률을 향상하고자 은퇴한 대기업 등 임직원, 교수, 전문가 등에게 양성 교육을 실시한 후 우수자를‘행훈장’으로 선발하여 청년구직자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관련 전문지식과 마인드를 교육하고 행훈장이 가진 인적네트워크를 통하여 실질적으로 취업을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신청대상은 19세~34세의 하남시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40명, 모집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 서류심사(초과 모집시 면접 실시)를 거쳐 최종 선정. 취업대안학교 교육을 이수 받게 된다. 하남시 취업대안학교 교육은 개강일은 5월 8일이며, 8주 동안 주2회 오전 강의와 오후 실습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양식은 하남시청 홈페이지(www.hanam.go.kr) 고시공고란을 참조, 문의사항은 일자리창출전략추진단 일자리전략팀(☎031-790-5783)으로 하면 된다.
▲ (사진제공 = 연천군청) 지질공원 탐사 사진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연천군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에 대해 지역주민에게 홍보하고 관심과 애착심을 높이기 위해 연천군민 주민탐사단을 모집한다. 2017년 1기 및 2기 주민탐사단 40여명을 배출한 데 이어 추진되는 본 사업은 경기문화재단 경기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일환으로 연천문화원 산하 연천문화예술학교가 주관한다. 주민탐사단은 2기에 걸쳐 총 40명을 모집하는데 오는 20일부터 5월 17일까지 모집하며 3기는 5월 18일부터 8월 3일까지, 4기는 8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각 지질명소에 대한 지질, 생태, 문화 등 강의와 현장 탐방 등으로 구성된다. 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아름다우며 역사, 생태, 고고학적 가치를 포함한 지역으로 지역주민이 그 가치를 알고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화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우선 지역주민들이 그 가치를 잘 알아야 하는 것이 전제인 것이다.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은 수도권 유일의 지질공원으로 지구과학적으로 가치가 있고 경관이 아름다워 특히 학생들의 단체 탐방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관광
▲ (사진제공 = 부천시청) 부천시청 전경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부천시는 버스운전자 수급문제 해소와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버스운수종사자 양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버스자격증 취득 비용의 80%(자부담 20%)와 개인 연수비용 전액을 경기도와 부천시가 부담한다. 신청 자격은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천으로 되어있는 만 35세 이상 60세 이하의 2종 보통면허 이상의 소지자(최초 면허 취득일로부터 1년 이상경과, 면허정지 기간 제외)이다. 이번 사업은 버스운전자의 근무시간 단축, 휴게시간 확보 등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노선버스가 무제한 근로가 가능한 특례업종에서 제외됨에 따라 오는 7월부터는 주당 68시간, 내년 7월부터는 주당 52시간 근무가 적용된다. 이로 인해 버스운송업계의 인력충원이 필요한 시점으로 중장년층의 재취업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조정형 부천시 버스운전팀장은 “운수종사자의 피로 누적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근로시간 단축과 휴게시간 확보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버스업계 인력 수급문제가 시급하다”며 “이번 사업이 버스업계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실학박물관은 오는 2018년 어린이날을 맞이해 진행하는 ‘실학어린이날 소풍-실학꼬마바자회’에 참여할 실학꼬마셀러(Seller)를 선착순 20팀(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을 모집한다. 실학꼬마셀러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이 필요할만한 물건을 어린이들이 직접 판매하고 구입할 수 있는 경제체험 프로그램이다. 다산정원에서 진행되는 실학꼬마바자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판매할 물품, 거스름돈, 돗자리, 가격표를 준비해야 한다. 박물관은 참가자들에게 실학박물관 어린이날 유료체험프로그램 티켓 및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물건을 사고파는 어린이날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실학박물관 홈페이지(http://silhak.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31-579-6010)
- 오디션 방식으로 순위 가려 -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성남시는 오는 4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시민 대상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오디션 방식으로 순위를 정해 최고 100만원의 시상금을 준다. 공모의 주제는 자유롭게 정해 성남시 발전이나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성남시 실정에 맞는 저출산 극복과 인구 증가 방안, 지역자원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발전방안, 행정서비스의 신청·이용 관련 불편 해소 방안, 일·가정 또는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 등이다. 성남시 발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공무원은 제외한다. 제안하려면 공모 신청서를 국민신문고(국민제안→공모제안), 국민생각함(정부의 생각→자치단체) 등 온라인으로 내거나 시청 동관 6층 정책기획과로 우편, 방문 접수해도 된다. 성남시 자체 예심을 통과하는 정책 제안자는 오는 6월 21일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올라 제안 내용을 발표한다. 이날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 120명의 평가 점수와 대국민 온라인사전 투표 결과를 합산해 7명의 우수 제안자를 뽑는다. 점수가 높은 순으
▲ 따복공부방 2017 수료식 사진 - 올해 31개 시군, 420개 기관을 찾아 학생 2만명에게 학습 지원 계획 -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18년 지역공동체 학습플랫폼 지원사업(따복공부방)에 참여할 강사희망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 ‘따복공부방’ 사업은 경력단절여성, 대학재(휴)학생, 청년 및 분야별 경력자 등을 대상으로 강사희망자를 모집, 분야별 교육을 통해 강사로 양성한 후 도내 교육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무료로 학습지원을 실시하는 지역 공동체 학습플랫폼 지원사업이다. 도가 학습형 일자리 창출과 사교육비 완화 및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한 사업으로 지난 한해 323명의 강사를 양성, 14개 시‧군 144개 기관 1만 655명의 학생에게 학습을 지원했다. 올해는 약 700여명의 신규강사를 양성하여 도내 31개 시․군, 420개 기관을 찾아 2만명의 학생에게 학습지원을 수행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기초보충학습(국영수), 문화예술, 창의교육, 정서지원 분야다. 강사로 선발되면 무료 강사양성교육을 제공하고, 파견 시에는 시간당 2~4만원 내외 강사비 지급, 봉사시간 인정 및 수료증 발급의 혜택이 제공된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경기도는 ‘어르신즐김터’ 사업 확대에 따라 참여 기관 및 단체를 오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모집하며, 관련 사업설명회를 오는 29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어르신즐김터’는 어르신들이 집 가까운 곳에 마실 다니듯 편하게 방문해 취미ㆍ여가 프로그램을 배우고 영화ㆍ전시 등을 보며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경기도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범사업을 운영했다. 지난 2017년에는 양평(4개소), 수원(4개소), 시흥·부천(4개소), 양주·동주천(3개소), 안산(4개소) 등 7개 시군 19개소가 운영됐으며, 경기도는 올해 총 40여개소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 내 ‘어르신즐김터’ 운영역량을 가진 복지·문화·교육 관련 기관이나 비영리민간단체다.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동아리 연습공간, 영화관람 등 상시 여가 문화공간을 구비해 취미· 여가 프로그램 제공이 가능해야 한다. ‘어르신즐김터’ 선정되면 1천만원 이내로 사업비를 지원 받으며, 즐김터 지정 현판이 주어진다. 올해는 지역구분 없이 선정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기관 및 단체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하거나,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https://g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