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평택시는 지난 9일 고용노동부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국비 1억3천9백만원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1억7천3백만원이 들어가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평택시가 고용관련단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고용노동부에 사업을 제안하여 심사결과, 선정된 사업으로 국비 80%를 지원받아 지역특성에 맞는 고용창출 및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실시되는 사업은 ‘금속가공분야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자 양성사업’으로 ‘한국노총 평택지역지부’가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훈련생을 4월 22일까지 모집중에 있고, 교육은 3차에 걸쳐 각 차수별로 280시간, 총 7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1차 교육기간은 4월23일∼6월15일까지이며, 선착순 접수중에 있다. ‘금속가공분야 고용문제해결을 위한 기술자 양성사업’은 도면해독, AutoCAD, CAM가공, CNC선반, MCT실습 등에 대한 교육비, 교재비 등 전액 무료 지원되며, 수료후 훈련수당 지급 및 취업지원을 통한 청년실업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훈련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4월 22일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18 경기도 시민정원사 교육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시민정원사는 조경가든대학 수료와 봉사·인턴과정을 마친 후 지역사회에서 공공사업에 참여하며 봉사하는 시민을 말하며, 이를 경기도지사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올해는 경기도 시민정원사 양성기관을 기존 5개소에서 2개소(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평택대학교 평생교육원) 추가·확대, 총 7개 양성기관을 운영한다. 기관별 20명 총 140명의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자격 등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시민정원사 교육신청(https://greencafe.gg.go.kr/works/82)’을 참조하면 된다. 시민정원사 교육생으로 선정되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5개 분야(식물이해, 식물관리, 정원조성, 자기개발, 기타 가드닝 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 서재형 경기도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녹색의 경기도를 일구어 갈 시민정원사 교육을 통해 정원관리 등 지역에 봉사하는 시민정원사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오산시는 아마추어 예술인 2018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마추어 버스킹 공연은 야외 공연장, 광장· 거리 등 야외 다중집합장소에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으로 경기도와 오산시가 후원한다.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참가 희망자는 경기도 소재 개인 또는 3인 이상 단체로서 오산시 지역 내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아마추어 동아리(대학포함), 동호회, 밴드, 개인 등이 해당되며,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오산시 문화체육관광과 (031-8036-7612)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찾아가는 거리공연은 5월부터 10월까지 다중 집합장소 등에서 음악·춤·마임·마술 등 다양한 장르가 진행되며, 참가하는 개인 또는 팀에게는 소정의 공연비와 장소까지 지원해준다. 공연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30일 오산시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오산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수원시민자치대학은 16일까지 ‘2018년 수원시민자치대학’ 보조교사를 모집한다. 보조교사는 수원시민자치대학 조별 토의형 수업에 참여해 토론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교육운영 전반에 대한 진행현황·교육결과 등도 정리한다. 퍼실리테이터·토의형 수업 등 관련 교육을 수료한 수원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퍼실리테이터 관련 경력 보유자, 컴퓨터 활용능력이 있는 사람, 수원시민자치대학의 관련 교육과정 수료생을 우대한다.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는 회의·교육 등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4월 개강하는 2개 교육과정에 참여할 보조교사 6명을 모집한다. 4월 10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10주간 30시간(주 1회 3시간씩) 활동하게 된다. 신규 보조교사의 경우 1회에 한해 활동을 연장할 수 있다. 지원 서류는 시민자치대학 홈페이지(http://www.suniversity.or.kr) ‘대학소식’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문의 031-220-8080 한편, 수원시민자치대학은 4월 3일까지 ‘2018년도 1학기 전문가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화성시보건소가 모바일 헬스케어에 참여할 시민 150명을 1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모바일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맞춤형 건강관리를 해주는 의료서비스이다. 운영 기간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이며, 서비스 대상은 건강검진 결과 혈압, 혈당이 높거나 복부 비만,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이 1개 이상 나타난 20세 이상 화성시 주민이다. 단, 질환자 및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전, 중간, 사후검사를 위한 3번의 방문이 필요하며, 첫 방문을 통해 건강상태 및 생활 습관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후 지급받은 활동량계로 걸음수, 이동거리, 소모 칼로리, 심박수 등이 자동 측정돼 보건소로 전송되며 전담 건강팀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월별 영양, 운동 집중상담 및 건강 미션과 금연클리닉 등도 제공된다. 모바일 헬스케어서비스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화성시보건소 건강증진팀 (031-369-3599, 1782)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몽실학교에서는 5일부터 15일까지 ‘2018 학생 주도 프로젝트 과정’참가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학생들이 삶에 기반한 교육과정을 직접 만들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마을(탐구, 체험, 융합) 프로젝트와 챌린지 프로젝트, 더혜윰 프로젝트, 둥지(초등 전문) 프로젝트, 몽실 공동체 프로젝트 분야로 나누어 모집을 한다. 마을 프로젝트는 마을에서 마을을 알고 바꾸고 만들어 나가는 공동체 지향 학생 주도 프로젝트 활동이다. 챌린지 프로젝트는 사회적 문제를 창업 과정을 통해 해결해 나가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이윤을 창출하는 창업 프로젝트다. 초5~고3 연령대 청소년 300명을 모집하고 30여개 프로젝트가 기획되어 연중 80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더혜윰 프로젝트는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교과 교육과정 및 주제 탐구 프로젝트다. 더혜윰* 프로젝트에는 학생주도 주제탐구 프로젝트 5개 내외, 학생주도 교과 교육과정으로 윤리, 국어, 수학, 영어, 과학, 화학, 음악, 미술, 역사 9개 과목이 운영될 예정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상․ 하반기 각각 34시간씩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경기도는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2018년 제1회 제안창조오디션’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제안창조오디션은 경기도가 주제를 제시한 뒤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를 일반인과 전문가가 참여해 직접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창조오디션의 주제는 ▲도민의 나눔(기부)문화 참여 활성화 방안 ▲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신산업․신기술․신서비스 분야 규제 및 개선방안 등 세 가지로 진행된다. 해당 주제에 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오는 4월 19일까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www.epeople.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전문가와 실무부서, 제안심사위원회 심의 등 사전심사를 거쳐 7개의 제안이 선정된다. 발표교육을 실시한 후에 6월 19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최종 본선을 치른다. 본선은 온라인 사전평가와 실시간 투표, 청중․전문심사단 평가 등 도민과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한다.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되는 우수 제안자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총 상금 2,600만원이 지급되며, 우수 제안은 내년 경기도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규식 경기도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수원시민자치대학이 5일부터 4월 3일까지 ‘2018년도 1학기 전문가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문가 교육과정은 수원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회의 진행 전문가 양성’(기초)·‘갈등조정 전문가 양성’(기초) 과정과 수원시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하는 ‘참여예산 전문가 양성’(심화) 과정 등 3개 과정이다. 교육은 더함파크 내 수원시민자치대학에서 진행되며 정원은 각각 30명이다. 회의 진행 전문가 양성(기초) 과정은 4월 12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갈등조정 전문가 양성(기초) 과정은 4월 10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교육이 진행된다. 참여예산 전문가 양성(심화) 과정은 4월 12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열린다. 세 과정 모두 10주(20시간) 과정이다. 수원시민자치대학은 교육 수료자가 시민자치대학 보조교사 활동을 원할 경우 우선 선발대상자로 선정한다. 시민자치대학 자치동아리 ‘다방’은 수료생들의 학습·활동을 지원한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수강신청 방법은 수원시민자치대학 홈페이지(http://www.suniversity.or.kr)에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수원시가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전통 저염장 담그기 체험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100명이다. 수원시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전통 저염장 담그기 체험교육’은 대표적인 건강 발효식품인 저염장(염도가 낮은 된장·간장)에 대해 배우고, 전통 방식으로 직접 담가보는 이론·실습 교육이다. 교육은 전통음식 전문가인 박종숙 경기음식연구원장이 진행한다. 장 담그기 이론교육과 사전 준비작업(3월 24일), 장 담그기 실습(3월 31일), 된장과 간장을 분리하는 장 가르기(6월 16일), 메주가루 육수를 부어 저염 된장 만들기(10월 27일) 등으로 진행된다. 이론교육은 수원시청 중회의실(별관 2층)에서, 실습은 수원시청 본관 옥상 장독대에서 이뤄진다. 7개월의 숙성기간을 거쳐 완성된 저염장은 참여자들이 나눠 가져간다. 한 사람당 된장 5㎏, 간장 1.5㎏ 정도다. 교육비는 12만 원이며, 참여 인원 100명이 될 때까지 참여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 교육 참여 신청과 문의는 수원가족지원센터(031-245-7514~5)로 하면 된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도시농업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2018 상반기 ‘도시농업 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농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1조 제2항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이다. 교육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와 법률, 농사기술과 도시농업프로그램 개발 등 도시농업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역량개발 교육 등이며, 오는 15일부터 6월 7일(13회, 80시간)까지 매주 목요일에 운영된다. 5일부터 8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 및 시·군청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농기원 농촌자원과(031-229-5892)로 문의하면 된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교육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도시농업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교육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도시농업분야의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