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센터, 후견인 대상자격도 완화…월 40만원 지원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용인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의사결정을 돕는 치매공공후견인 지원대상자를 상시 모집한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60세 이상의 치매를 가진 수급자나 차상위자 중 가족이 없는 노인이다. 이는 정부가 지난 해 처인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한 전국 33개 보건소에서 시범 운영했던 ‘치매공공후견지원사업’ 대상을 확대해 전국적으로 시행한 데 따른 것이다. 가족이나 친족이 있더라도 학대, 방임, 자기방임의 가능성이 있는 치매노인은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공공 후견인을 무료로 지원받아 의료활동(수술 동의 등), 재산관리(복지급여 통장 관리), 사회활동(휴대폰 개통 등) 등을 할 수 있다. 민법상 결격이 없는 시민을 대상으로 후견인도 상시 모집한다. 선발되면 월 최대 40만원을 지원받는다. 한편 지난해 처인구보건소는 후견인 1인이 치매어르신 2명을 주 2회 공공후견하는 등 시범운영을 한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치매어르신의 자기결정권 및 인권보호를 위한 공공후견인 제도를 활성화할 방침”이라며 “공공후견 지원이 필요한 치매노
|출산 후 6개월 미만 출산부 신청가능 [뉴스클리어 = 최서윤 기자] 안산시는 영양위험요인을 가진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영양교육 및 상담, 보충식품 패키지 제공을 통해 영양 관리 능력을 개선시키기 위한 ‘영양플러스사업’의 신규대상자를 상시모집 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격은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의 80% 이하의 가정(4인 가족의 경우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 120,060원, 지역가입자 113,534원)으로 저체중이나 저신장 등 성장부진, 빈혈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을 보유한 만 66개월 미만의 영유아, 임신부, 출산 후 6개월 미만의 출산·수유부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영양위험요인을 반영하여 대상자를 선발한다.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일정기간동안 영양개선을 위하여 영양교육 및 영양상담, 보충식품(쌀, 감자, 당근, 우유 등)을 공급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영양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태아 및 영유아 등의 영양상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영양플러스 상담실(031-481-5968), 단원보건소 영양플러스 상담실(031-481-6479)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클리어[www.
|지역중심 초등 돌봄 본격 추진 [뉴스클리어 = 최규민 기자] 시흥시가 초등 돌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신학기에 맞춰「2019 아이누리 돌봄 나눔터」이용자를 모집한다. ‘아이누리 돌봄 나눔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들에게 아이의 학교, 집과 가까운 곳에서 돌봄과 교육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을 내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초등 돌봄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마을 속 초등 돌봄 센터’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초등대상 돌봄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고 이를 위한 공간 확보가 가능한 공동체, 비영리법인·단체 등이 나눔터 운영 공모에 참여했다. 심의를 거쳐 선정된 10개 단체는 각자의 지역에서 마을의 자생적 돌봄 체계를 구축해 신학기에 맞춰 돌봄을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시흥시 관내 초등학교 전 학년 대상이며, 신청기간은 2월 20일부터 2월 26일까지다. 이후 입소자격 및 기준에 대한 검토와 증빙서류 제출 과정을 거쳐 입소 확정이 된다. 이용시간은 학기 중 월~금(13시~19시), 방학 중 월~금(9시~19시)이다. 아이누리 돌봄 나눔터에서는 기본 돌봄으로 숙제지도, 독서지도, 간식지원 등이 운영되며, 특
|취업준비에 필요한 취업 컨설팅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어.. [뉴스클리어 = 최규민 기자] 파주시 청년일자리지원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준비를 위해 2월 25일부터 3월 15일까지 ’제1기 청년 취업성공 프로그램‘ 수강생 15명을 모집한다. ▲ 파주시 청년일자리센터 내부 모습 [사진제공 = 파주시] 이번 ’제1기 청년 취업성공 프로그램‘은 ▲자기분석 및 직업탐색 ▲채용동향 분석 및 진로의사 결정 ▲실전 면접준비 코칭 ▲경력 로드맵 작성 등 ▲집단 및 개인상담 등 취업준비에 필요한 취업 컨설팅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다. 참여자격은 만 18~39세 파주시 거주자이며 방문접수(파주시 청년일자리지원센터/금촌동 MH타워 8층), 이메일(sweetsook@korea.kr), 팩스(031-940-4529) 등으로 신청하고 선발을 통해 3월 25일부터 4월 19일까지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서 운영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다양한 노동시장에서 청년 취업에 필요한 전문컨설팅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뒀으며 구체적인 구직기술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프로그램 발굴 등 성공적인
|공공 후견인 무료 지원 · 치매어르신의 의사결정 지원 [뉴스클리어 = 최서윤 기자]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치매 국가 책임제’의 하나로 도입된 치매공공후견인 지원사업 운영으로 의사결정 능력이 떨어진 치매노인에게 공공 후견인을 지원하고자 대상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매공공후견사업 지원대상자는 관내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중등도 이상의 치매를 앓는 저소득층(수급자나 차상위자)으로 자신의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나 주변 사람이 없는 독거노인이다. 가족이나 친족이 있더라도 학대, 방임, 자기방임의 가능성이 있는 치매노인도 해당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공공 후견인을 무료 지원받아 치매어르신의 수술 동의 등 의료 활동, 복지급여 통장 관리, 의사결정 지원 등 다양한 도움을 받게 된다.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피후견인 치매노인 대상자를 발굴해 가족이 없이 홀로 사는 어르신 2명을 선발했다. 공공 후견인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공직에 종사 경력을 가진 은퇴자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퇴직공무원 A씨(64세)가 선발돼 활동 중이며, 치매공공후견인은 법원의 후견심판청구를 거쳐 후견인과 피후견인으로 최종 결정된다. 이
|걷기운동 전·후 체성분 검사, 혈액검사 무료 제공 [뉴스클리어 = 최서윤 기자] 시흥시는 오는 3월부터 ‘한걸음 두걸음 걷기교실’을 운영한다. ▲ 한걸음 두걸음 걷기 교실 체험 모습 [사진제공 = 시흥시] 지난해 시흥시 내 9개에서 지역 걷기교실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지역 내 13개 공원에서 마을별 소규모 걷기동아리 형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주민의 일상 속 걷기실천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마련된 걷기교실에서는 마을별 걷기지도자가 배치돼 올바른 걷기 자세 및 근력운동 등을 교육하고 함께 운동한다. 걷기교실에 참여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걷기운동 전·후 체성분 검사, 혈액검사도 무료로 제공한다.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인 투자 없이도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운동이자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인간의 기본적 운동인 걷기를 일상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심폐기능 강화, 우울증 예방 등 다방면으로 건강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다. 시흥시 보건소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많은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걷기운동이 생활화되기를 바란다”며 “마을별 걷기교실이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걷기운동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라고 말했다. ‘한걸음 두걸음 걷기교실’은
|한문·한글 서체, 동양고전 ‘논어’ 등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수원박물관은 3~6월 진행하는 ‘2019년 성인 문화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교육은 실기강좌와 인문강좌가 있다. 서예·문인화·전각 등을 배우는 실기강좌에서는 다양한 한문·한글 서체를 익히고, 작품을 완성해보는 과정이다. 한문서예 I·II, 한문서예 작품, 한글서예, 사군자, 문인화, 전각 등 7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한문서예 작품 수업(40명)을 제외하고, 강좌별 20명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15만 원이다. 모포, 벼루, 문진 등은 무료로 제공된다. 김동석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진행하는 인문강좌 ‘여민학당(與民學堂)’에서는 동양고전 ‘논어’를 배운다. 기초부터 심화 내용까지 논어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강좌다. 30명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4만 원이다. 수강 신청은 수원박물관 홈페이지(http://swmuseum.suwon.go.kr)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하거나, 수원박물관 1층 안내데스크에 방문해 할 수 있다. 교육비는 계좌이체, 카드결제(방문) 등으로 낼 수 있다. 한편 올해 수원박물관은 성인문화교육 외에도 ‘박물관에서
|2월 21일 ~ 3월 15일까지 청년 3명 이상 모임이면 가능 |공동체 활동, 네트워크 구축 등 2개 분야 24개 단체 [뉴스클리어 =김경원 기자] 경기도는 ‘2019년 경기도 청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에 참가할 도내 청년 공동체를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청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은 청년들 스스로가 일자리, 주거 등 ‘청년문제’를 해결하고, 사회 진입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3명 이상이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상호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2개 이상의 청년 모임이 연합하고 교류함으로써 청년들이 가진 재능과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해 ▲일자리 ▲주거 ▲복지 등 청년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등 지역 공동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도는 ▲공동체 활동 ▲네트워크 구축 연대협력 등 2개 분야에 관련한 활동을 펼칠 도내 청년공동체 24개 팀을 선정, 팀별 7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창업도전 등 공동체 활동과 청년모임 간 협력사업 운영 등을 위한 창업개발비,
|정보화농업인을 양성· 전자상거래 활성화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 정보화 및 이(e)-비즈니스 역량강화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사이버농업인 이(e)-비즈니스 기본교육’을 개설하고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 김포시청 전경 [사진제공 = 김포시] 주요 내용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소비자의 구매욕을 높이는 농산물 및 상품촬영 기술,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사진편집, 온라인 쇼핑몰 상세페이지 제작 실습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구매 및 소비트렌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화농업인을 양성하고 전자상거래 활성화 및 농업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 기간은 오는 3월 8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매주 금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농업기술센터 엘리트교육관에서 진행되며, 인터넷 및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농업인, 홈페이지 운영자 및 예정자, 김포시사이버농업인연구회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전화(인재교육팀 980-5082, 5073)로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i.gimp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클리어[www
|도내 거주 중·고등학교, 대학생 대상 3월 1일까지 20명 모집 |시설 운영 및 각종 프로그램 자문·평가로 시설의 주인역할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안산시 대부도 소재)은 수련활동이나 공공사업 운영에 참여할 청소년운영위원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 10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 모습 [사진출처 = 경기도] 신청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고등학교, 대학생 등 14~24세 청소년으로, 모집기간은 이달 25일부터 3월1일까지다. 선발된 20명의 청소년들은 올해 12월까지 운영 활성화를 위한 모니터링, 청소년프로그램 기획, 우수청소년수련시설 탐방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청소년위원에게는 다양한 청소년 공공사업 참여 기회뿐만 아니라 우수위원 표창과 봉사활동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신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ggyc.kr)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rlarodtwo@ggyc.kr)로 제출하면 되며, 선정된 청소년은 3월 5일 개별 통지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공공사업팀(032-886-2915, 070-5029-2749)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클리어[www.newsclear.co.kr] ⓒ 무
▲ 동두천시 케릭터 아롱이 다롱이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으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더 나은 일자리 취업 기회 제공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동두천시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에너지관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필기시험 대비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동두천일자리센터에서 2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근무시간(9시~18시)에 한하여 접수를 받으며,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동두천시 거주자로서 학습능력, 취업의지 등의 심사를 통하여 30명을 선발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일자리센터 강의실(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에서 3월 11일부터 5월 16일까지 1차 필기 및 2차 실기 필답과정 등 7주간 교육 후 필기시험을 치르게 되며, 실기시험은 전문학원에 위탁하여 5월 25일 최종 시험을 치르게 된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2019년 국가기술자격 시험일정에 맞추어 연 4회 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시민의 직업능력을 개발하여 더 나은 일자리로의 취업알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청 일자리 경제과 Tel : 031-860-3124 / Fax : 031-860-2671
|1일 8시간 주 5일 근무 일당 8만원 적용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용인시 처인구가 17년부터 이어온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감시원 6명을 2월 15일부터~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감시원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처인구청 기간제 감시원으로 활동하고, 용인시에 주민등록이 된 40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환경감시 활동 경력자는 우대 선발하기로 했다. 합격자는 1일 8시간, 주 5일 근무와 일당 8만원, 국민연금·의료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등 4대보험을 적용받게 된다. 단 5일장이 열리거나 캠페인이 있는 날은 근무시간 변동이 있을수 있다. 희망자는 처인구청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와 이력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주민등록등본 등을 구비해 구청 생활민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오는 27일 발표된다. 뉴스클리어[www.newsclear.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업비 일부 지원해 시민들이 직접 민간교류 참여토록 유도 |수원시 민간 주체 브랜드 강화 및 우수사업 발굴 ‧ 발전에 이바지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노만호)는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민간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2019 민간국제교류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 [사진제공 = 수원시]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진행하는 민간국제교류 지원사업은 민간 차원에서 추진 중인 해외 도시와의 교류 사업을 발굴하여 시민들이 직접 국제교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2년부터 시작하여 13개국 16개에 이르는 수원시의 해외 자매‧우호 도시를 비롯한 여러 도시와의 민간 국제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다. 수원시에 주소를 둔 단체, 동아리, 시민으로 문화‧공연‧예술, 체육, 공예, 어학, 학교교류 등 해외 도시들과 연계된 교류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 보조금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당 500만원에서 최고 1000만원씩 총 3000만원이 지원되는데, 금년 4월부터 11월 사이에 실시 예정인 사업에 한하여 단체‧개인 당 1개 사업으로만 지원할 수 있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수원시국제
|경기도 1년이상 거주 대학생 신청가능 |가정소득과 통학거리 가산점 등을 합산 평가해 선발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경기도장학관이 오는 25일부터 2월1일까지 2019년도 입사희망자를 모집한다. ▲ 장학관 전경 [사진제공 = 경기도] 선발 예정 인원은 3월 입사자 150명과 예비후보자 450명을 포함해 총 600명이다. 신청자격은 15일 현재 경기도에서 1년 이상 거주한 학생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 소재 대학에 입학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대학생(’19년도 복학예정인 휴학생 포함)이다. 성적과 관계없이 경기도장학관 홈페이지(www.ggjh.co.kr)를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가정소득을 기준으로 선발하며 원거리 통학생과 취약계층 학생에게는 가점이 주어진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아동양육시설 퇴소자는 우선 선발대상이다. 입사 선발생은 2월 14일 장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2월 27일과 28일까지 입사 등록을 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장학관은 지난해 10월 성적제한 규정 삭제, 입사가능 대학 확대, 취약계층 학생 우선 선발, 원거리 통학생 가점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운영 개선 계획(안)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 입사생 선발은 개선안 마련 이후 첫 모
|생활자원 기술교육 2개 과정 개설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용인시는 생활자원기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고품격 한식디저트’와 ‘생활 속 홈베이킹’등 2개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7일까지 교육생 55명을 모집한다. ▲ 생활자원 기술교육 모습 [사진제공 = 용인시] ‘고품격한식디저트’는 1월30일부터 3월27일까지 매주 수요일 농업기술센터 3층 생활과학 실습실에서 진행된다. 우리 전통 디저트인 떡과 한과를 가정에서 쉽게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고,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생활 속 홈베이킹’은 2월1일부터 3월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옥수수마약빵, 버터프레첼, 쇼콜라베이글 등 요즘 인기 있는 제빵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활 속 자원을 활용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선도하고 건전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클리어[www.newsclear.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