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최서윤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4월 1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동측 환승라운지로 인천의료관광 공항홍보관을 이전 개소하면서 환승의료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하나투어, 공항 인근 의료기관, 에이전시 등 관련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환승의료관광 사업에 대한 설명과 간단한 테이프 커팅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의료관광 공항홍보관은 2016년 6월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 문을 열고 영어를 기본으로 러시아어와 중국어에 능통한 2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총 41,532명에게 인천의료를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홍보관에서는 인천 소재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에 대한 소개 및 방문 연계, 각종 프로모션 행사 진행 및 체험코너 운영,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수집 및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새롭게 문을 여는 홍보관이 환승라운지에 위치하고 무료 환승투어 데스크와 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환승시간이 5시간 이상인 승객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환승의료관광 홍보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정연용 시 보건복지국장은 “
[뉴스클리어 = 최서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갖가지 꽃들이 상춘객을 부르는 인천대공원의 문화마당에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재난안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가족 안전체험 축제”로 테마를 잡고 안전문화운동 추진 인천광역시협의회와 환경분야리스크거버넌스의 협조로 어린이 안전부터 산업안전까지 다양한 안전체험 교육을 준비했다. 행사장은 안전사고 사례와 그에 맞는 행동요령으로 제작한 전시물과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체험, 가스·전기 안전체험, 과학수사체험, 교통안전체험, VR을 이용한 선박, 지진, 산업안전 체험 등과 심폐소생술, 생존매듭, 완강기 사용, 스마트폰 폐해 교육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무대에서는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과 위기탈출 안전퀴즈쇼, 어린이 뮤지컬 “꾸러기 소방대” 등 부대이벤트를 마련했다. 갖가지 사건 사고로 인해 안전에 대한 우려가 더욱 높아진 요즘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안전 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뉴스클리어 = 최서윤 기자] 인천시가 인천시 부평구 동수로에 종점 대기 시내버스들의 교통체증 문제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주차장 사용으로 해결하고 10일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성모병원이 종점인 시내버스들이 병원 앞 편도 1차로인 좁은 도로에 3~4대가 10분 이상 상시 정차해 수년간 교통체증 민원이 제기됐던 곳이다. 인천성모병원은 뇌병원센터 뒤편 1,290㎡의 야외주차장 중 490㎡을 할애해 시내버스 5-6대가 상시 주차할 수 있는 버스 회차지로 무상 사용하도록 제공한 것이다. 협약서에는 박남춘 시장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홍승모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장, 버스업체 이용성 신동아교통 대표이사, 김해숙 청룡교통 대표이사 등 5명이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서 인천성모병원은 회차지 공간을 제공하고 인천시와 부평구는 버스기사 쉼터 설치와 진입도로 정비 등 행정을 지원하며 버스회사는 회차지 환경정비에 노력하기로 했다. 병원주차장을 활용한 버스회차지 조성은 민과 관, 지역 기업이 다자간 상생협력으로 지역 문제해결을 위한 모범적인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고 시내버스 회차지 확보가 어려운 특·광역시 등 대도시의
[뉴스클리어 = 최서윤 기자] 인천광역시는 10일 청천동 쌍용아파트 등 부평구 주요 현장을 찾아가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청천동 쌍용아파트는 7호선 연장구간 공사로 인해 주차장 등 건물 내 균열이 발생한다는 피해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된 곳으로 인천시장은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황보고를 받고 관계부서에 안전대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구경찰종합학교 이전부지를 방문해 진입도로 개설을 위한 시비 지원 및 부지 내 부평남부체육센터 건립 예산지원 요구 등 건의사항에 대해 지원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부평구 맞춤형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방문한 인천성모병원 야외주차장에서 가진 인천시·부평구·버스업체 관계자 등 5자간‘버스회차지 조성 업무협약 인천성모병원 주차장 내 시내버스 전용 회차지 조성, 성모병원에서 회차부지 무상사용 제공 ’체결식 자리에서 “이번 버스회차지 조성은 민·관, 지역기업이 다자간 상생협력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소회를 밝히면서, “오늘 부평구 지역주민의 고견을 헤아려 현안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해 시와 부평구가 상생하는 시정을 펼치겠다”
[뉴스클리어 = 최서윤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10일 인천 구월동 소재의 샤 펠드 미앙 웨딩홀에서 학부모, 교직원, 인천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미래교육위원회 신설을 위한 TF 활동경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감 공약사항인 민관 협치 인천미래교육위원회 신설을 위한 조례 제정 TF를 구성해, 지난 해 12월부터 현재까지 8차례 진행해왔다. 교육청은 학교를 변화시키고 교육 전반을 혁신하기 위한 비전과 핵심 전략 과제가 효과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조례안 상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경과보고회를 통해 궁금한 사항과 향후 운영방향에 대한 논의 가지고 통해 올해 상반기에 조례를 상정하고, 하반기에는 위원회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뉴스클리어 = 최서윤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작년에 이어 올해 초등학교 6학년 찾아가는 학습클리닉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4월부터 오는 7월말까지 관내 초등학교 49교, 6학년 252학급, 6,243명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습클리닉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6학년 찾아가는 학습클리닉’은 학습 전략 수립과 학습 동기 부여를 통해 6학년 학생들의 중학교 학습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학습효능감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학습코칭 관련 전문강사를 통해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찾고, 시간 관리 방법과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놀이를 통해서 즐겁게 나의 장점을 찾고 공부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알게 되어 좋았다’라고 했다. 한 담임교사는 앞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학생들의 자기관리 능력을 키우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앞으로 서부교육지원청은 우리 학생들의 학습과 정서 지원에 필요한 개인 학습상담 및 코칭,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통해서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뉴스클리어 = 최서윤 기자] 인천광역시연수도서관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공모한 2019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기관에 선정되어 ‘동화랑 한글’ 프로그램을 오는 5월 7일부터 운영한다. 본 사업은 교육부 주최로 기초자치단체와 연계해 국고와 구비 지원으로 이뤄지며 성인문해 학습자들에게 개정 초등과정 3단계를 11월까지 진행하게 된다. 내용은 학교 문법에 따라 문법 용어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생활 속의 예를 활용해 학습자 눈높이에 맞는 수업으로 구성했다. 문장을 익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학습자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며 문화사랑방 역할도 겸할 수 있는 방향으로 편성했다. 또한 학습자의 연령과 특성에 맞추어 율동과 노래, 가벼운 체조 등을 수업에 접목시켜 건강과 함께 한층 더 학업에 대한 동기유발을 촉진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클리어 = 최서윤 기자] 인천화도진도서관은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는 시대에 다문화 인식개선 및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다울 다문화”를 오는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총 21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다울 다문화”는 도서관에서 양성한 다문화교육 전문 강사인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출신의 외국인 선생님이 직접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보육원으로 방문해 자국의 전통 놀이와 전통의상 체험 및 나라별 상징품 만들기 등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의 의·식·주의 차이점 등을 다양한 체험을 통해 문화 다양성과 다국어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다름과 배려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자 마련했다. 화도진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글로벌 시대에 맞춰 다문화 가족에 대한 수용성과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뉴스클리어 = 최서윤 기자] 인천서구도서관은 학교도서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구 및 강화 관내 121개 초·중·고 학교도서관 학부모 명예사서를 대상으로 9일에 서구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자녀독서지도 및 학교도서관 운영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을 운영하는데 꼭 필요한 “학교도서관 운영 시스템 강의”를 서두로 “우리 집엔 책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 “준비된 엄마의 교육수첩”등 의 저자인 한복희 작가의 “책 읽어주기와 자녀학습 독서법”이라는 주제로 통찰력, 통합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독서지도 방법,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한 진정한 자아발견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도서정리 및 학교도서관 운영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자녀독서지도에 대해 쉬운 예를 들어 설명해주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하며 “다른 학부모들에게도 많은 교육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말했다. 앞으로도 서구도서관은 이번 연수와 같이 학부모 명예사서들에게 학교도서관 운영에 도움이 되는 기본지식을 전달하고 나아가 자녀독서지도 방법에 대해 알려줌으로써, 명예사서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다양한 지식을 습
[뉴스클리어 = 최서윤 기자] 인천광역시부평도서관 특허정보자료실에서는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와 MOU를 맺고 강사와 커리큘럼을 추천받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 생활 과학교실’과 ‘2019 창의 수학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명을 모집해 부평도서관 별관 나래울 2실에서 진행되는 ‘생활 과학교실’은 지난 1일 ‘뜯어보는 꽃’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지구와 달의 만유인력’, ‘그림자 탐구놀이’, ‘LED 무지개 색모래 바다만들기’, ‘내진 설계로 지진극복’ 등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생활 속 과학수업을 10회차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창의 수학교실은’ 초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명을 모집해 부평도서관 별관 나래울 2실에서 3일 1회차 ‘테셀레이션 엽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코드픽셀아트’, ‘숫자 맞추기 마술’, ‘프랙탈 만들기’ 등의 수학 원리를 만들기로 표현하는 즐거운 실습을 6월 12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8년 교육금고 협력사업’ 공모를 통해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4년간 운영하며, 생활 과학교실·창의 수학교실 수업으로 초등학생 때부터 수
[인천= 최서윤기자]중앙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과 유아를 대상으로, 책읽는 즐거움과 중요성을 알게 하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신나는 도서관 학교’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7개교, 유치원 10개원, 총 1,500여명이 참가하는 프로그램에서는 도서관 이용법 및 독서지도를 담당하는‘1일 도서관 체험교실’과 다문화이해를 돕는 ‘다문화체험교실’이 대상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재미난 캐릭터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교육과 실감나는 동화책 스토리텔링 수업을 통해 좀 더 책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유아 때는 문화적 차이에 대한 거부감이나 편견이 덜하지만 성장하면서 다른 문화에 대해 자각하고 특정한 태도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문화 강사의 문화이해교육 수업은 참가한 학생들에게 더욱 유익한 수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의와 더불어 함께 체험하는‘다문화체험교실’은 다문화에 대한 관심과 재미있는 경험을 가지게 된다. 인천광역시중앙도서관은 이번 ‘신나는 도서관학교’수업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도서관을 친근한 생활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인천= 최서윤기자]인천평생학습관은 색다른 영화와 특별한 주제가 있는 최신 다양성영화 ‘별별씨네마’를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상영한다. ‘별별씨네마’는 인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작품성, 예술성이 뛰어난 소규모 저예산 영화를 함께 감상하고 전문 큐레이터의 해설을 통해 건강하고 다채로운 영상문화생활을 제공하는 공공 문화 사업이다. 특히 인천평생학습관에서는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영화를 위주로 선정해 온 가족이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서로의 의견과 견해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을 더 잘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현직에서 활동하는 김진아 감독이 전담 큐레이터로 나서 영화상영 전후에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재미난 영화 안팎의 이야기를 들려주어 관객들이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인천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장은 “다양성영화 별별씨네마 사업으로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통해 인천 시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인천평생학습관 ‘별별씨네마’는 영화상영 이외에도 상영작 감독 초청, 영화제 참가, 별쿠폰 적립에 따른 각종 혜택과 문화상품권 지급 및 관객별 특
[인천= 최서윤기자]인천시는 청년, 중장년 등 신규인력 채용 또는 고용유지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에 기여한소상공인대상으로 정책자금200억원을초저금리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금융 지원은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고용감소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소상공인 및 소기업에게 초저금리 정책자금을 지원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최고 1%수준의 초저금리 금융지원을 통해 금융비용 경감을 통한 경영안정으로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16억원을, KEB하나은행은 14억 2천만원을 보증재원으로 인천신용보증재단에 각각 특별출연하고, 인천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5일부터 특례보증을 통해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금융지원을 하게 된다. 이번 특별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및 소기업은 최근 1년 이내에 신규 인력을 고용하거나 유지 중인 업체, 고용노동부의 고용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업체, 제조업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업체 등이며 지원을 받고자 하는 소상공인 및 소기업은 업체가 소재한 지역의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인천= 최서윤기자]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시의 대표 벚꽃 명소인 인천대공원에서 공원을 찾는 시민을 위해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인천대공원 정문 쪽에 위치한 인천수목원에서는 숲해설과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숲해설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 수목원 이곳저곳을 탐방하며 나무에 대한 정보부터 조류, 곤충에 대한 이야기까지 직접 관찰하고 배울 수 있다. 또한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정규반․수시반에서부터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후숲학교,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토요특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운영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이며, 운영시간은 10시반부터 12시까지, 13시반부터 15시까지 총 2타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규반은 매년초에 참여단체를 모집하며 현재 모집이 완료되었고 그 외 다른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온라인 통합예약시스템(http://reserve.incheon.go.kr)을 통해 확인 후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인천대공원에서는 바쁜 일상에 치진 시민들을 위해 2017년부터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올해는 4월 9일부터 운영된다.
[인천= 최서윤기자]인천시교육청은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한 인천교육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인천시교육청은 청렴을 주제로 초등학생 대상으로 청렴 포스터전을 실시해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UCC공모전을 이번달 1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공모분야는 인천시교육청 청렴문화 5대 캠페인 중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전달 한 컨텐츠, 인천교육 청렴송을 제작한 영상 등이다. 자격은 인천광역시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UCC는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용 자료나 홍보 컨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영상길이 30초~60초 이내 CF 또는 3분 이내의 동영상을 제작해 인천시교육청 감사관실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학생에게는 교육감상이 주어진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청렴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