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15일 과정별로 24~25명 모집 [뉴스클리어 = 최규민 기자] 용인시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도시농업관리사, 도시농부학교, 어린이농부학교 등 3개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다음달 4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 어린이 농부학교 실습 모습 [사진제공 = 용인시] 도시농업관리사 과정은 3월28~6월20일까지 12회에 걸쳐 도시농업 작물재배 기법, 텃밭 및 정원 설계, 도시농업 관련법, 치유농업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도시농업 관리사로 활동을 희망하는 25명을 모집하며 신청대상은 도시농업(도시농부학교, 도시농업전문가 육성 교육) 관련 교육 수료생이거나, 도시농업 관련 강의 경력자, 농업관련 교육 이수자 등이다. 도시농부학교는 4월16일~6월25일 12회에 걸쳐 진행하는데 텃밭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기초 텃밭, 작물 재배법 등을 배우고 치유, 원예 등 다양한 도시농업을 체험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농부 학교는 관내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4월5일~6월21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가족들과 함께 텃밭을 만들고 다양한 생태놀이와 야외 활동을 해볼 수 있다. 도시농부학교와 어린이농부학교는 상․하반기로 나눠 각
|3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월·수 총 12회 과정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오산시가 오는 3월 8일까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확산과 오산지역 사회적경제 조직 및 활동가 발굴을 위한 「2018 세상(se相)만남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수강생을 모집한다. ▲ 오산시 창업 아카데미 포스터 이번 교육과정은 3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월·수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되고 교육 장소는 오산시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교육장 (가장산업동로 46, 근로자복지공단 3층)이며,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다. 사회적경제가 궁금했던 시민,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창업을 하고 싶은 시민, 막연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차근차근 알고 싶은 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과정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교육과정과 창업에 대한 심화교육과정으로 나눠져 있다. 기본 과정은 크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흐름과 대두배경,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부문별로 사회적경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들이 모여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심화과정은 창업에 필요한 비즈니스 모델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법, 사업제안
|교육 이수시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 취득 요건 중 하나 충족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승)는 오는 3월 15일까지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 2018년 도시농업관리사 교육생 모습 [사진제공= 광주시] 광주시도시농업연구회 주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의 이해, 텃밭 조성 관리, 작물별 재배법,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현장실습 실무교육 등 기초 농업이론과 현장실습으로 이뤄진다. 교육은 3월 19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20회 84시간에 걸쳐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이뤄지며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 취득 요건 중 하나를 충족할 수 있다. 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민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 관련 해설, 교육, 지도 및 기술보급을 하는 사람으로 교육수료증 외에 식물보호, 종자, 유기농업, 조경 등 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취득 후에는 광주시도시농업연구회에 가입해 다양한 도시농업 보급 활동을 할 수 있다. 이기승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시농업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도시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고 이웃과 소통하
|공모사업 참여 통해 시민체험형 스마트서비스 발굴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안양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에 참여할 민간기업과 대학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 안양시청 전경 [사진제공 = 안양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은 민간기업, 대학, 연구소 등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지역의 교통, 환경, 에너지, 안전 등 도시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함으로 전국 6개소에 실시된다. 공모에 선정되면 국비 15억원을 지원받아 민간기업, 대학, 지자체(공간·시민)가 함께 사업기획, 솔루션, 스마트시티 서비스 실증사업 등을 진행하게 된다. 안양시는 교통과 안전 분야를 대상으로 참여기업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종 1개 사업을 파트너로 선정,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은 3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12일 오후 5시까지) 시(스마트시티과 8045-5311)를 방문해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청 홈페이지(https://www.anya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스마트 행복도시 조
|사진촬영 전문적으로 배워볼 수 있어..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시흥시 공원관리과에서는 시흥아카데미 프로그램인 를 운영한다. ▲ [사진제공 : 시흥시] 는 올해 처음 개설됐다. 공원의 일상과 풍경, 사계절 변화하는 모습 등을 주제로 사진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모여 사진을 공부할 수 있다. 최근 대중적인 취미활동인 사진촬영을 전문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은 3월부터 5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갯골생태공원 생태교육장(시흥시 장곡동 724-32)에서 이론강의(2시간), 관내공원 현장실습(3시간)이 격주로 이어진다. 현장실습은 5회에 걸쳐 갯골생태공원, 배곧생명공원, 옥구공원, 한울공원, 비둘기공원을 방문해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25일부터 3월 8일까지다.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는 시민 중 사진촬영에 관심이 있고 매주 목요일 수업참여가 가능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방문접수(시흥시청 별관2층 공원관리과) 및 전자메일(smallpre@korea.kr)로 접수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administration/gboard/고시공
|4월 8일부터 23일까지 주 2회(월·화) 직장인 위해 야간 18:30~20:30 운영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광명시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광명 시민을 대상으로 2019년도 일반인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반인 창업 아카데미는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 역량은 보유하고 있으나 창업기반이 약한 시민들에게 특화 창업 아이템을 발굴 지원하여 창업 기반 마련과 창업 저변 확대에 목표를 두고 추진한다. 교육은 오는 4월 8일부터 23까지 주2회(월·화요일) 운영하며 직장인들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야간(18:30~20:30)에 실시한다. 창업에 필요한 기초교육을 비롯하여 멘토링, 컨설팅 등 특화 아이템 개발 위주로 교육을 실시하고 80%이상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교부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1개월간이며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모집 선발할 예정이다. 창업을 희망(예비 창업자)하는 광명 시민(주민등록)은 신청 할 수 있다. 교육희망자는 광명시 누리집(http://www.gm.go.kr)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작성 광명시청 창업지원과 방문 또는 E-메일(badang@kor
|3월 ~ 6월 운영, 수원 구 부국원 블로그에서 선착순 모집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수원시가‘수원 구 부국원'에서 열리는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 수원 구 부국원 상반기 교육 모집 포스터 3월 6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은 ‘꿈꾸는 건축가, 다락방 건축학교’, ‘꼬마농부의 작은 식물원’, ‘이웃집 선생님-안녕 부국원’ 등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유익한 강좌다. 우유갑 등 재활용품을 비롯한 일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꿈꾸는 건축가, 다락방 건축학교’는 ▲부국원, 팝업카드 만들기(3월 9일) ▲뚝딱뚝딱 부국원 만들기(4월 13일) ▲부국원 지도 만들기(5월 11일) ▲미래의 부국원 길 그리기(6월 8일) 등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이 식물을 가꿔보는 원예강좌 ‘꼬마농부의 작은 식물원’은 ▲씨앗 스크랩북 만들기(3월 23일) ▲냠냠 쩝쩝 먹는 화분 만들기(4월 27일) ▲페트병 화분 만들기(5월 25일) ▲푸른 동산 꾸미기(6월 22일) 등으로 이뤄진다. 수원의 근대 역사와 건축을 살펴보는 교양 강좌도 마련돼 있다. ‘이웃집 선생님-안녕부국
|2월 25일부터 3월 17일까지 접수…소정의 활동비 지급 [뉴스클리어 = 최규민 기자] 안산시는 오는 25일부터 3월 17일까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남다른 열정으로 관내 관광지와 축제, 이벤트 등을 홍보할 ‘안산시 관광홍보 SNS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 ▲ 안산시청 전경 [사진제공 = 안산시] 관광홍보 SNS 서포터즈는 올해 말까지 활동하면서 안산의 관광명소와 맛집·축제·행사 등을 방문해 안산의 매력을 자신의 블로그나 SNS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달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SNS 활동이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시민이면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SNS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위촉장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역량강화를 위한 서포터즈 워크숍 및 우수 활동자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관광과 담당자 이메일(jinna8100@korea.kr)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SNS 서포터즈의 홍보 글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안산의 숨은 매력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안산시와 함께 성장할 열정 있는 시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용인시는 생활자원기술교육 프로그램으로‘쉽게 배우는 규방공예 교육 과정’을 개설해 다음달 3일까지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 용인시 규방공예 프로그램 모습 [사진제공 = 용인시] 교육은 3월5일~4월23일 매주 화요일 농업기술센터 3층 생활과학 실습실에서 진행되며 기초 바느질법을 배우고 예단보, 꽃잎 바늘방석, 옥사겹보, 명주브로치 등의 생활소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것으로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들은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고 재료비 10만원은 자부담하면 된다. 교육 수료자들에게는 5월에 개최되는 규방공예전시회에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와 규방공예연구회를 통해 심화과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시민들에게도 규방공예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클리어[www.newsclear.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22~3.3까지 12개 모집분야 총 60여명 모집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어린이대공원, 고척스카이돔, 서울지하도상가, 서울시립승화원 등 서울의 주요 핵심 기반 시설운영에 시민이 공감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2일부터 ‘시민경영참여단’ 6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설공단 시민경영참여단 모집 포스터 서울시설공단 시민경영참여단은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공공시설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이들은 앞으로 서울시설공단 사업관련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고, 시민과 공단의 소통채널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약 60명(개인 또는 3명 내외의 팀으로 지원가능)으로, 공단시설 및 사업에 관심이 많고 지속적인 소통 및 활동이 가능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발인원은 지원자 중 내부 심사기준(공단에 대한 관심도, 활동 포부, 다양한 시민참여기회 안분 고려 등)을 토대로 결정될 예정이다. 시민경영참여단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어린이대공원, 고척스카이돔 등 12개 모집분야별로 구성된다. 공단 직원과 5명 규모의 시민들이 한 팀을 이루게 되며, 주기적 모임을 통해 사업별 특화
|내달 12일까지 메트로아티스트 공모...참가 자격 ·장르 제한 없어 |10년간 418개 팀 12,674회 공연 진행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예술무대에서 공연할‘메트로아티스트(Metro Artist)’제11기를 다음달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 서울교통공사 아티스트 모집 포스터 ‘메트로아티스트’로 선발되면 4월부터 올해 말까지 지하철 예술무대 7곳에서 정기적으로 공연할 수 있다. 활동 실적이 우수한 아티스트 5팀에게는 매달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공연 장르는 노래, 연주, 마술, 춤 등 별도의 제한은 없으나 소음 유발을 최소화하고 승객 안전에 영향이 없어야 한다. 역 구내 포스터를 통해서도 모집 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 밖에 공연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홈페이지, www.seoulmetr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남녀노소, 국적에 관계없이 예술적 재능을 갖춘 개인 또는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다만, 주 1회 정기적으로 공연이 가능한 아티스트를 우선 선발 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와 공연영상을 첨부하여 이메일(showgle1
▲ 이천시청 전경 [사진제공 = 이천시]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이천시는 2019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전년도 상하반기 선착순 모집 방식에서 상시모집 체계로 변경하여 연중 상시모집 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별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주민에게 바우처 형태의 이용권을 제공하고 이용자가 제공기관을 선택해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대상사업은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 아동주의집중력향상서비스,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 노인맞춤형정서지원서비스,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통합가족상담서비스로 총 7개 사업이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사업별로 기준중위소득 120~140%(일부사업 170%)이하 차등기준을 적용해서 연령, 가구특성 등 신청자격을 충족하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신분증, 건강보험료납입영수증 등 소득관련자료 및 서비스별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홈페이지 알림사항을 참고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이천시청 복지정책과(
|치매안심센터, 후견인 대상자격도 완화…월 40만원 지원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용인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의사결정을 돕는 치매공공후견인 지원대상자를 상시 모집한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60세 이상의 치매를 가진 수급자나 차상위자 중 가족이 없는 노인이다. 이는 정부가 지난 해 처인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한 전국 33개 보건소에서 시범 운영했던 ‘치매공공후견지원사업’ 대상을 확대해 전국적으로 시행한 데 따른 것이다. 가족이나 친족이 있더라도 학대, 방임, 자기방임의 가능성이 있는 치매노인은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공공 후견인을 무료로 지원받아 의료활동(수술 동의 등), 재산관리(복지급여 통장 관리), 사회활동(휴대폰 개통 등) 등을 할 수 있다. 민법상 결격이 없는 시민을 대상으로 후견인도 상시 모집한다. 선발되면 월 최대 40만원을 지원받는다. 한편 지난해 처인구보건소는 후견인 1인이 치매어르신 2명을 주 2회 공공후견하는 등 시범운영을 한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치매어르신의 자기결정권 및 인권보호를 위한 공공후견인 제도를 활성화할 방침”이라며 “공공후견 지원이 필요한 치매노
|출산 후 6개월 미만 출산부 신청가능 [뉴스클리어 = 최서윤 기자] 안산시는 영양위험요인을 가진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영양교육 및 상담, 보충식품 패키지 제공을 통해 영양 관리 능력을 개선시키기 위한 ‘영양플러스사업’의 신규대상자를 상시모집 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격은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의 80% 이하의 가정(4인 가족의 경우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 120,060원, 지역가입자 113,534원)으로 저체중이나 저신장 등 성장부진, 빈혈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을 보유한 만 66개월 미만의 영유아, 임신부, 출산 후 6개월 미만의 출산·수유부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영양위험요인을 반영하여 대상자를 선발한다.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일정기간동안 영양개선을 위하여 영양교육 및 영양상담, 보충식품(쌀, 감자, 당근, 우유 등)을 공급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영양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태아 및 영유아 등의 영양상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영양플러스 상담실(031-481-5968), 단원보건소 영양플러스 상담실(031-481-6479)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클리어[www.
|지역중심 초등 돌봄 본격 추진 [뉴스클리어 = 최규민 기자] 시흥시가 초등 돌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신학기에 맞춰「2019 아이누리 돌봄 나눔터」이용자를 모집한다. ‘아이누리 돌봄 나눔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들에게 아이의 학교, 집과 가까운 곳에서 돌봄과 교육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을 내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초등 돌봄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마을 속 초등 돌봄 센터’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초등대상 돌봄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고 이를 위한 공간 확보가 가능한 공동체, 비영리법인·단체 등이 나눔터 운영 공모에 참여했다. 심의를 거쳐 선정된 10개 단체는 각자의 지역에서 마을의 자생적 돌봄 체계를 구축해 신학기에 맞춰 돌봄을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시흥시 관내 초등학교 전 학년 대상이며, 신청기간은 2월 20일부터 2월 26일까지다. 이후 입소자격 및 기준에 대한 검토와 증빙서류 제출 과정을 거쳐 입소 확정이 된다. 이용시간은 학기 중 월~금(13시~19시), 방학 중 월~금(9시~19시)이다. 아이누리 돌봄 나눔터에서는 기본 돌봄으로 숙제지도, 독서지도, 간식지원 등이 운영되며,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