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경원기자]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진행되는 경기옛길 역사탐방 프로그램 참가자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옛길 역사탐방은 올해 총 4회 진행된다. 이번이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영남길의 하나인 ‘용인 할미산성과 석성산의 봉수대 살피기’ 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경기옛길 테마탐방은 역사, 산성, 생태, 예술 등 4가지 주제로 옛길 문화자원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역사’를 주제로 한 이번 탐방은 용인의 대표 문화자원인 할미산성, 선장산, 터키군 참전비, 석성산 정상 등을 따라 걷는다. 김장환 용인문화원 사무국장의 할미산성과 석성산 봉수터 이야기에 대한 스토리텔링 강의를 함께 들을 수 있다. 특히, 답사구간이 주로 산길이어서 봄꽃이 만발한 봄기운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박종달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그동안 고속도로 때문에 단절됐던 한남정맥을 새롭게 놓여진 성산교를 통해 걸을 수 있게 됐다”면서 관심을 당부했다. 한남정맥은 경기도 안성시 칠장산에서 북서쪽으로 뻗어 김포시의 문수산에 이르는 산줄기를 말한다. 경기옛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경기문화재단로 하면 된다. 한편, 도와 문화재단은 조선 후기 실학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계룡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코딩교육을 운영한다. 민선5기 최홍묵 시장의 공약사업인 ‘키즈&맘 플레잉 코딩교육’은 공교육 과정에 포함된 코딩을 학생들이 선행해 이해·학습할 수 있도록 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교육 사업이다. 시는 학생들이 컴퓨터 학습 논리에 대한 교육을 통해 체계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감자 배터리, 산소나무, 식물로봇 제작 등 교육과정을 흥미롭게 기획했다. 교육은 오는 5월 4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신도안 어린이 작은 도서관과 신도초등학교에서 16주간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인원은 미취학아동 20여명과 초등학교 1·2학년생 48명으로 아동 또는 부모가 계룡시에 거주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미취학 아동은 학부모와 함께 참여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자치행정과 교육협력팀으로 방문,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교육기간 중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학습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개선 및 보완해야 할 사항은 향후 교육운영에 반영해 교육의 질을 높여나갈 계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부산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9년도 시민친화형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시민친화형 생활체육시설 지원 공모사업은 주거지 인근의 공터, 등산로, 공원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소규모 족구장 등 간이운동장이나 체력단련기구를 설치하는 부산시 자체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억 원으로 구·군별 1개소만 신청할 수 있으며, 1개소 당 사업비는 4천만 원이다. 접수기간은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이며, 사업 지원을 이미 받았거나 당해 연도 사업추진이 불투명한 경우 또는 2018년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구·군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산시는 구·군에서 공모신청이 들어오면 선정기준에 의거 사업계획서를 충분히 검토한 후 최종 5개소를 선정해 1개소 당 2천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종= 김황남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일일 기동처리반원을 연중 모집한다. 척척세종 서비스는 소규모 공공시설물 점검·보수와 사회취약계층의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서비스로, 시민 자원봉사자는 기동처리반과 동행하며 사회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일일 기동처리반원에 참여하는 시민 자원봉사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4시간 동안 생활에 불편을 주는 전기 및 수도 등을 수리하게 되며 봉사활동 실적도 인정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학생 이상의 시민은 1365자원봉사포털 사이트에서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정희상 민원과장은 “시민들의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밝고 따뜻하게 만든다”며 “척척세종 일일 기동처리반에 대한 시민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척척세종 서비스 및 일일 기동처리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민원과 생활민원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법률, 회계, 성폭력, 상담 등 분야별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비상근 시민감사관’ 13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시민감사관 정원 확대를 골자로 지난 3월 13일 공포된 ‘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 운영 조례’에 따른 조치다. 공개모집은 교육행정 전 분야에 대한 감사 참여 확대로 감사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 하고 청렴 감사행정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시민감사관은 교육현안 개선사항 제안, 부패둔감 취약 분야나 비위, 갑질 등 제도개선 사안 감사, 언론 주요 사안 등에 대한 감사·조사를 담당하게 된다. 공모일정은 4월 14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쳐 4월 15일부터 3일간 서류 접수 후 서류심사와 면접평가를 통해 5월초 최종 위촉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일반임기제공무원 채용계획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올해 7월 중 상근직 시민감사관도 임용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이재삼 감사관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외부전문가 참여를 확대해 수준 높은 감사활동으로 청렴하고 신뢰받는 경기교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김경원기자]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는 오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4월 23일에 개강해 6월 4일까지 이어지는 아카데미는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성되며, 기초과정에서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조직의 이론, 핵심가치, 운영 원리 등을 학습하게 된다. 이어지는 심화과정에서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과정은 사회적경제 기본 원리와 가치, 사회적경제 운영 모델, 사회적경제 기업가 정신 특강, 사회문제 해결사례 발표, 사회적경제 창업 실무, 사회적경제 현장학습 등 이론과 실무뿐만 아니라 기업가의 생생한 운영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교육과정의 80% 이상을 수강한 경우 수료증을 받을 수 있으며, 수료생은 이어지는 경기도 창업오디션 참가자격을 얻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선착순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과정과 접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센터로 문의(031-850-5842)하면
[경기 = 김경원기자]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는 오는 12일까지 ‘인사노무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인사노무사무원 양성과정’은 도내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 희망 여성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전문인력 수요 충족을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오는 22일부터 6월까지 총 175시간 실시되며, 교육생들에게는 직업소양 교육, 인사·노무 관련 직무전문 교육 등이 제공된다. 이력서 작성 교육이나 면접 요령 등 취업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도내 경력단절 여성과 관련 직종 취업희망 여성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여성능력개발본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은 서류 심사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새일2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국비지원 무료교육 정보보안전문가 KH정보교육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 급격하게 변화하는 IT업계와 정보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안전문가과정’을 전액 국비지원 무료교육 과정으로 개설,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 훈련생을 모집한다. KH정보교육원 국비지원 무료교육 정보보안전문과 과정은 보안위협 관리통제 및 SW개발 보안구축 등의 이론적인 훈련뿐만 아니라 실기 훈련을 통해 취업을 대비하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KH정보교육원은 지난 2018년 강남지원 취업률 84.85%, 종로지원 82.35%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으며 고용노동부 지정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훈련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KH정보교육원 국비지원 교육담당자는 전액국비 무료과정인 해킹/보안 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과정,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과정, 지역산업맞춤형 과정, 인문특화 청년취업아카데미 과정, 기술향상과정 등 다양한 전액국비 무료교육을 통해 정보보안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KH정보교육원의 모든 과정은 무료교육으로 운영되며 커리큘럼 문의와 진로상담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대표전화를 통해 진행할 수 있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시민 정책자문단’과 함께 우리 사회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기 위한 ‘사회문제 해결 리빙랩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아디이어와 기술을 겸비한 지역의 대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BISTEP이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시민참여 확대를 위해 2017년도부터 운영중인 ‘시민 정책자문단’을 올해는 리빙랩을 주제로 시민이 정책적 의견 제시에 그치지 않고 참여와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자 기획했다. 여기서 리빙랩이란 지역 주민이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리적 방법으로 문제점 제시에 그치지 않고 문제 발굴부터 해결까지 직접 참여해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고 결과물을 만들어 나가는 실험실을 의미한다. 부산소재 대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제해결 주제는 지역 사회문제 전분야로 회의에 참여해 상호간 논의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함께 해결해나가는 과정 중심의 프로젝트이다. 일반 공모전과 다른점은 참가팀의 아이디어와 결과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순위를 정하지 않고 시민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찾고 해결하는 과정의 노력에 대한 사회공헌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완료한 모든팀에 대해 시상한다. 참가신청서는 12
[경기= 김경원 기자]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게차 관련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안전장치 및 안전시설 아이디어 발굴을 위하여 ‘지게차 사고방지를 위한 안전장치·연계시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의 노동안전보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산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노동자가 쾌적하게 작업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지원하여 궁극적으로 건강한 산업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지게차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장치 아이디어 제안’으로, 현재 실시되고 있지 않으면서 실현가능한 구체적인 제안이다. 안산시 관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 또는 그룹(2~3명)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된 제안에 대해서는 독창성, 효율성, 지속성, 달성도 또는 노력도 파급효과를 기준으로 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총 8개 팀에 대해 시상한다.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 박상목 사무국장은 “공모전이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하는 만큼 나이가 어린 예비근로자들의 산업안전에 대한 지식함양과 더불어,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될 우수 아이디어가 안산시 지게차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경기도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제6회 행복마을 만들기 중앙 콘테스트’ 참여 마을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함께 만들어요, 행복한 우리마을’을 슬로건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8월 28일 대전광역시 KT 인재개발원에서 체험·소득, 문화·복지, 경관·환경,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시군 추천을 받아 도 예선을 7월초에 열어, 4개 분야 최우수 마을에 대해서는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농식품부에 도 대표로 추천한다. 농식품부는 전국 시·도에서 추천받은 마을을 대상으로 7월 중 현장 종합평가를 거쳐 본선 출전 20개 마을을 확정한다. 중앙콘테스트에서 수상한 마을은 2022년까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청 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수상마을 중 최고점수 획득마을에 대통령상과 4,000만 원 그 외 분야 1등은 국무총리상과 3,000만 원이 주어지며, 은상 2,000만 원, 동상 1,500만 원, 입선 1,000만 원의 시상금과 함께 장관상이 주어진다. 콘테스트 참가를 희망하는 마을은 오는 6월 21일까지 마을대표 또는 주민이 행복마을 콘테스트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서울연구원은 오는 4일부터 2019년 상반기‘작은연구 좋은서울’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작은연구 좋은서울’은 시민이 서울시정과 일상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직접 발굴하고 생활현장에서 연구를 수행, 정책을 건의하는 서울연구원의 대표적인 시민참여 사업이다.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195개의 연구사업을 지원해 시민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서울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 단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4일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서울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작은연구 좋은서울’사업의 공모분야는 연구과제와 연구모임 분야로 나누어진다. 연구과제는 최종 결과물로 정책제안이 포함된 연구보고서를, 연구모임은 정책제안이 포함된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서울연구원 누리소통망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19년 상반기 기획주제는 ‘유휴공간을 활용해 우리동네 활력 불어넣기’이다. 비어있거나, 버려진 장소를 탈바꿈해 동네의 활력을 불어넣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응모작 중 총 12개를 선정할 예정이며, 기획연구과제는 800만 원, 자유연구과제는 500만 원, 연구모임은 30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통해 서울지역 내 가로수와 녹지대를 지역사회 단체 및 시민들에게 순차적으로 입양해 직접 관리하는 ‘나무돌보미사업’에 참여할 시민을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나무돌보미 사업’은 가로수와 도로 옆 화단 등 기존의 수목을 봉사 활동에 관심이 많은 시민, 단체가 입양해 가꾸고 돌보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 8년차를 맞이했다. 식목일 즈음으로 해 나와 가까운 곳에서 ‘내 나무’를 가꾸는 기회를 가진다는 점에서 시민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무돌보미 사업’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7년 간 총 2,070개 노선 3,547천주를 41,000여명의 시민이 ‘나무돌보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으며, 매년 약 7천여 명이 사업에 참여 하고 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시민은 누구나 연중 수시로 신청 가능하며, 원하는 나무 또는 장소를 선택해 관할 자치구에 신청하면 일정한 심사를 거쳐 ‘나무돌보미’로 선정된다. 서울지역 내 종교단체, 학교, 유치원, 기업, 각종 동호회, 지역사회 시민단체, 자원봉사단체 및 시민 가족 등 봉사 활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여성 창업가 육성에 나선다. 창업에 필요한 컨설팅도 받고, 최대 700만원의 사업화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는 ‘서울여성 스타트업’ 사업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서울 거주여성이나 서울시 여성발전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의 교육생 중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여성 스타트업’은, 우선 1단계 창업교육을 받은 뒤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자 15인을 최종 선정해 2단계 개별사업화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1단계 창업교육은 총 4일간 기업가정신, 창업마케팅, 세무지식,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창업교육 참여자는 교육 회차별로 25명씩 총 100명 모집,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적격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창업교육은 1차 23일부터 26일, 2차 29일부터 5월 3일, 3차 5월 7일부터 10일, 4차 5월 13일부터 16일에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에서 진행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15인에게는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 지원 및 개인별 컨설팅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15인에게는 사업계획에 따라 제품개발 및 생산, 홍보, 사무
[경기= 김경원기자]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12일까지 ‘도시활동가 양성과정(기초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시활동가 양성과정은 도시재생·사회·경제·생태환경 등 지속가능도시를 만드는 데 필요한 기초지식을 배우는 과정이다. 4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강의하고, ▲시민 참여 ▲지속가능 도시 ▲도시재생과 마을 ▲경제사회 ▲생태환경 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현장탐방으로 진행된다. 5월에는 성장과정, 7월에는 전문과정이 개설된다. 지속가능 도시 만들기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홈페이지(http://www.sscf2016.or.kr)에서 할 수 있다. 안상욱 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은 “수원을 이해하고, 지속가능도시를 만드는 데 필요한 것들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